[스튜디오 300] 이름 기억 안남

리뷰/음식|2018. 11. 18. 22:16

먹게된 이유

아쿠아리움 구경을 가기 위해서 신세계 백화점을 갔는데 점심을 먹지 않고 갔다.

그래서 점심 먹고 보기 위해서 근처에서 밥을 먹게 되었다.


먹기

일단 태어나서 2가지 음식 다 처음 먹는 음식이었다. 음식 메뉴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.

영수증을 챙겼는데 없어졌다. 어쨋든 난 소고기 뭐시길 먹었는데 고기의 양은 매우 적었다.

차라니 면을 먹는 것이 훨씬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이 되었다. 밥은 중간정도 먹으니 배가 불렀다.

아까워서 그냥 다 먹었다. 음료도 그냥 별로였다. 물이나 마실껄 그랬다. 

그래도 피클이랑 무는 맛있었다. 이것은 맛있어서 한번 더 달라고 해서 먹었다. 

피클, 무, 물이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이 남는다.

아, 그래도 레몬 에이드는 메가 커피보다 나은 것 같았다.

그런데 애초에 이런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다른 사람들은 맛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.

한번쯤은 먹어볼 만한 것 같다.


재구매 의사

No (누가 사준다면 먹지 않을까...)


사진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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