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자격증] 정보처리산업기사
시험 치룬 이유
원래 기사를 따고 싶었는데 자격 조건이 되지 않아 신청을 하지 못 하였다.
혹시 내년에 기사 자격증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보험으로 산업기사를 신청하여 획득하였다.
필기 준비 & 시험
저번에 시험본 친구는 버스에서 공부하고 붙었다고 했는데 혹시 몰라 1주일 전에 한번 보았다.
정말 하나도 모르겠다. 분명히 배웠는데 기억이 나질 않았다. 그래서 문제 은행이라고 하여 기출문제만 풀었다.
근 5년껄 풀어보니 나오는 것만 나와서 쉽게 풀 수 있었던 것 같다.
< 전략 >
기출문제만 본다. (어떤 사이트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.)
< 시험 >
그냥 그랬다. 엄청 빨리 풀었고 화장실 가고 싶은데 못 나가니깐 답답했다. 마지막 과목이 뭔지 기억이 나지
않았지만 이 부분만 과락만 안되면 그냥 붙을 것 같았다.
지금에서 생각해보면 다른 것은 잘 모르겠는데 DB는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실기 시험 때 도움이 되는 것 같다.
하지만 문제 은행 식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.
실기 준비 & 시험
어려워졌다고 해서 2주전에 한번 읽어보려고 하였는데 시험 날짜를 잘못 알고있어서
1주일 전에 보게 되었다. 알고리즘은 전부 알고 있는 것이라 몇 문제 풀어보고 패스하였다.
DB도 개념은 모르지만 SQL문 작성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.
제일 문제가 그냥 뒷 부분 암기하는 업무프로세스, 전산영어, IT 신기술 동향 이런 것들이었다.
업무 프로세스는 긴 여러 문단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았다. 그냥 단어장 보는 형식으로
대충 내용을 보았고 암기를 하였다. 그러나 너무 많아서 그냥 포기하였다.
< 전략 >
DB + 알고리즘을 다 맞으면 50점
나머지 10점은 뒤에서 나오는 것 몇 문제만 맞으면 되니깐 충분히 이렇게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고
실제로도 이렇게 되었다.
< 시험 >
시험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. 그러나 중간 중간에 낚시 문제들이 몇 개 있었고 문제를 똑바로 보지 않아
마지막 알고리즘을 풀지 않고 갈번했다. 사실 점수가 60점 애매했는데 2번 봤을 때 젤 뒤에있는 10점짜리
알고리즘을 안푼 것을 확인한 후 그냥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. 그리고 전산 영어 같은 것도 모르는 것인데
글자 수도 적혀져 있었기 때문에 앞뒤 해석하고 한국어인 경우 유추하여 풀었는데 많이 맞았다.
지금 생각해보면 시험 치루기 전 이틀은 그냥 기출문제만 봤는데 이것이 젤 도움되는 것 같다.
시중에 있는 문제집은 내용을 보는 용도로만 보고 무조건 문제를 풀 때는 기출 문제만 푸는 것이
맞는 방법인 것 같다.
결과